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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thought

초대장을 나눠주고도 기분이 찝찝할때

접근금지


바로 위와 같은 상황이죠.. ㅡ.ㅡ

초대장을 나눠드리고 가끔 "환경설정 > 초대관리"에 들어가서 제 초대장을 받고 블로그를 개설한 분들을 가끔 봅니다.
뭐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블로그 개설만 하고 적막감이 흐르는 유령 블로그가 대부분이더군요.. 참 씁쓸합니다.. ㅜ.ㅠ
물론 열심히 멋진 블로그를 꾸미는 분들도 몇몇 있습니다만... 극히 일부라는...점이............

초대장을 나눠드린다고 글을 올리면 정말 순식간에 댓글이 파파팍 올라옵니다. 정말 간절히 초대장을 원하는 댓글이지요.
그런분들에게 아무 의심없이 초대장을 발송해 드리곤 합니다. 정말 간절히 원하시거든요.. ㅡㅡ^

몇일전에 초대장 12장을 배포하였습니다. 수많은 소중한 댓글이 달렸지요.
고심끝에 12명에게 초대장을 배포하였는데, 이런일이....

나쁜사람


메일은 물론 확인했는데, 위 그림과 같은 메일주소는 1개였습니다. 어떻게 5개가 개설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저 메일주소로 개설한 블로그는 전부 다 티스토리 약관 위배로 접근금지 조치되었더군요. 제가 보낸 12장의 초대장은 12개의 메일주소로 보냈는데 말이죠.. @.@

암튼 간절히 원하는것처럼 댓글을 달아 저런 모습을 보일려고 제 초대장을 가져갔나봅니다. ㅜ.ㅜ
어떻게 하면 이와같이 어처구니 실수를 안할지 걱정됩니다. 어떻게~ 어떻게~

다음번엔 꼭 필요한 분에게 드렸으면 좋겠는데....

덧붙이는 글.
댓글에 초대장 달라고 하시는분들이 있는데, 초대장 배포글이 아닙니다. 다음에 배포할때 댓글 남겨주시면 꼭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