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디션 처음 접하고는 태터데스크를 어찌해야 할까 고민했었습니다.
기존에 태터데스크를 이용하여 첫페이지 메인을 꾸며 사용했었으니까요..
나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었는데, 티에디션이 나왔다는 말을 듣고 바꿀까 말까 고민을 거듭하다... 결국, 바꿨습니다. ^_^
티에디션을 통해 첫페이지를 꾸밀때, 티에디션에서 제공하는 에디터 만을 사용해서 꾸미기엔 뭔가 부족함이 있는듯해서 "디자인"의 "HTML"을 이용하여 약간의 포인트를 줬습니다. 저만의 스타일로~ ^^;
굳히 티에디션의 틀에서 만들어가기 보단 HTML을 사용함으로써, 티에디션 에디터와 HTML의 조합으로 더 멋진 티에디션 첫페이지를 만들면 좋을거 같습니다.
기존에 태터데스크를 사용할때는 첫화면의 여백을 살려 최근게시물 정도만 꾸몄었는데, 티에디션을 사용할땐 주제를 정해 꾸며봤습니다.저의 첫 티에디션의 주제는 "디자인"입니다. 웹디자인에 주로 초점을 맞췄으며, 앞으로 더 나아가 전체적인 디자인도 다뤄볼 생각입니다.
일단 이번에 초점을 맞춘 웹디자인의 티에디션은 특색과 특징이 있는 홈페이지 레이아웃과 웹페이지를 꾸밀때 알아야 할 정보와 스킬, 그리고 배경그림과 각 아이콘들로 꾸며봤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많은 디자인은 봐야 좋은 디자인이 나온다는 겁니다. 우물안의 개구리라는 말이 있는거와 같이 넓게 보지 못하고 한 틀에 묶여 그것만 추구한다면 디자인에 발전이 없겠죠.
그래서 다양한 레이아웃을 많이 보고, 디자인에 관한 정보를 습득하며, 디자인에 필요한 자료를 접함으로써 좋은 디자인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겁니다.
디자인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포스팅함으로써, 그 자료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제가 생각하는 티에디션은 성공한 거겠죠? ^^;
티에디션을 접해서 갈팡질팡하던 INYEON.net의 주제를 확실히 잡은거 같습니다. 저의 첫 티에디션을 발행한 주소는 http://inyeon.net/te/1 입니다. 앞으로 디자인에 관한 좋은 자료를 통해 좋은 포스팅을 하면 좋겠습니다.